유적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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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png 정열각(旌烈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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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대구시 북구 서변동(무태))

 

이 정려(旌閭)는 1797년 정조 2년 정사(丁巳)에 세운 것으로써 조선조 영조 때 효부와 열녀였던 영양 남씨(英陽南氏)의 극진한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효열 남씨는 인천이씨 가(家)의 이만섭의 처(妻)로써 몸가짐이 정숙 단정하고 언행이 예의에 바르고 여성으로써의 덕행과 도량이 뛰어나드니 일찍 시부모님 섬기기, 남편 공경하기 집안 이끌어가기 등에 정성을 다하고 또 집안과 향리에 이름이 자자하였으며 급기야는 남편의 상(喪)을 당하여는 가례(家禮)에 따라 예의를 갖추고 모든 것을 처리 해놓고 남편의 하관 옆에 또 하나의 묘혈(墓穴)을 파게하고 그날 밤 남편의 영전(靈前)에서 자진하였다.

이러한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효열장(孝烈章)이 내려졌다고 문전(文典)에 기록되어있다.

이 정려(旌閭)는 나라에서 세우고 정려 비는 당시 경상도 순찰사 이형원이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