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丘를 大邱로 글자 변경
|

|
이양채(李亮采) 인천인(仁川人:27世) 호 취몽헌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號 醉夢軒 通政大夫 僉知中樞府事).공(公)이 당시(當時) 쓰고 있는 대구(大丘)의 구자(丘字)가 공자(孔子)의 휘(諱) 구(丘)자(字) 이기 때문에 추로의 향(鄒魯의 鄕)인 이곳에서 성인(聖人)의 휘자(諱字)를 씀이 민망하다 하여 상소(上疏)를 올려 지금(只今) 쓰고 있는 한자(漢字) 대구(大邱)로 쓰도록 하였다.

27世 諱 亮采 之墓
(대구 북구 서변동 대곡)
|